이직하고 나서 요즘 정신없이 회사에 적응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재밌어 보이는 책 하나가 개발자 리뷰어를 구한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하여 당첨되어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책 사이즈 자체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어요~!
뒤에도 제가 이직하면서 Git에 대해 본다고 길벗 출판사의 Git 교과서가 있네요..
길벗 출판사 개발 서적 책들이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ㅎㅎ
목차 같은 경우는 꽤 디테일하게 되어있습니다.
1장 서버 기초 지식
2장 네트워크 기초 지식
3장 서버 형태를 알아보자
4장 외부형 서버를 알아보자
5장 내부용 서버를 알아보자
6장 서보 보안을 알아보자
7장 서버 장애에 대비하자
8장 서버 운용을 알아보자
이렇게 되어있는데, 순서도 보시면 기초 지식부터 그림으로 쏙쏙 알려주고 차례대로 하나씩 알려준답니다.
책들을 보다 보면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 이유가 형광펜 표시가 책에 잘 되어 있기 때문이더라고요!
보면 핵심적인 부분에 대하여 형광펜 표시가 되어 있어, 따로 펜을 들고 보는 것보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읽어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요약도 마지막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들만 보고 넘길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가볍게 휙휙 넘기며 볼 수 있는 느낌이라 출퇴근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어볼 수 있고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서 유용한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도 핵심적인 부분들이 다 들어가 있어 처음 서버에 대해 입문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책일 것 같아요.
현직자시라면 대부분 한 번씩 어디선가 보신 내용들이 대부분일 텐데, 출퇴근하면서 가볍게 머리에 넣는 느낌으로다가
하기엔 너무나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실제로 책을 받고서 출퇴근하며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며 보았습니다.
내용 자체도 알찬 편이고 그림으로 쉽고 보기 편하게 알려주어 머리를 쥐어짜며 볼 필요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서
금방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책입니다.
길벗 출판사의 교과서 시리즈를 참 좋아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림으로 이해하는 시리즈도 한번 쭈욱 볼 생각입니다 ㅎㅎ
막 서버쪽 입문 하시는 입장에서는 쉽고 빠르게 이해하며 습득할 수 있는 책이고
현직자 입장에서는 가볍고 빠르게 속독할 수 있어 좋은 책입니다.
